모임을 넘어 삶으로 — 말씀 안에서 함께 자라는 과정입니다. 이데닉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들이 한 번의 모임으로 끝나지 않고, 삶으로 이어지는 제자로 자라도록 돕습니다.
선교단체는 본교회를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본교회가 담당해야 하지만 담당하지 못하는 것을 담당하고, 어려워하는 기능을 기능하고, 마땅히 회복시켜야 할 것을 회복하는 것 — 이것이 선교단체의 본질입니다.
교회와 선교단체는 남편과 아내 같습니다. 돕는 배필로서 보조하는 자리이지만, 그 보조가 없으면 본교회도 본교회다운 사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서는 뒤에 서지만, 헌신도는 오히려 더 높아야 합니다.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2:4
1순위
우리의 삶이 곧 예배입니다. 삶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지 않으면서 드리는 예배는 가인의 제사가 됩니다.
2순위
좋은 교회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따라갑니다.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의 한 몸입니다.
3순위
뒤에 서지만 남는 시간으로 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명이기에 전념하는 자리입니다.
질병이나 가족의 경조사처럼 누구나 인정할 사유가 아니라면 모임에 나옵니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결석이 인정되는 기준을 그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빠지게 되면 미리 알리고, 애매하면 리더에게 묻고 함께 상의해 정합니다. 통보 없이 빠지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은 관계가 세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개인적인 일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손톱 하나가 빠지면 손 전체가 일하지 못하듯, “나 하나쯤이야” 하는 순간 공동체 전체가 멈춥니다.
아래 구분은 명령하는 위치가 아니라 훈련의 종류입니다. 성장한 수준이 다르면 배워야 할 것도 다르기에 나누는 것이고, 모두 같은 훈련생입니다. 사역은 LT·CT·PCT가 섬기고, 발런티어는 훈련을 받으며 함께합니다. 단계는 수시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 LT | 리더 트레이닝 — 리더 훈련 |
|---|---|
| CT | 코워커 트레이닝 — 동역자 훈련 |
| PCT | 프리코워커 트레이닝 — 준동역자 훈련 |
| VT | 발런티어 — 훈련을 받으며 함께 섬깁니다 |
왜 그렇게 나뉘었는지는 따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찾아 깨닫는 것이 훈련의 일부입니다. 다른 지체를 보며 배우고, 자기를 점검하는 자리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제자훈련은 두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매주 모여 함께 배우는 리더십 교육과, 목자와 둘이 만나는 1:1 목양훈련입니다. 둘 중 하나만으로는 자라지 않습니다. 배운 것을 관계 안에서 살아내야 훈련이 완성됩니다.
매주 월요일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강의와 나눔으로 배웁니다. 한 학기 8주 16강 과정입니다.
| 시간 | 매주 월요일 저녁 7:00 – 10:00 |
|---|---|
| 장소 | 더블유교회 (서울 강남구 논현동 169-5 지하 2층) |
| 대상 | LT · CT · PCT · VT |
매주 1회
목자와 양이 둘이 만나 그 주의 말씀과 삶을 나눕니다. 월요일에 참여하지 못한 주는 목자가 그 주의 본문을 대신 가르칩니다.
| 시간 |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이상 (서로 정합니다) |
|---|---|
| 방식 | 대면 우선 · 어려우면 줌이나 전화 |
| 대상 | LT · CT · PCT · VT 전원 |
2026년 10월 5일(월) 개강 · 12주 과정입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모이고, 앞 30분은 강의(25분 강의 + 5분 질의응답, 유튜브로 공개), 뒤 30분은 LCS(Love Case Study) 사례 나눔으로 이어집니다. 서울지부와 부산지부에서 같은 시간에 진행합니다.
지원한다고 모두 바로 섬기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선교단체의 영성을 먼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학기부터 LT · CT · PCT · VT 전원이 목자와 양의 관계로 연결됩니다. 혼자 자라는 신앙은 없습니다. 서로를 책임지고 돌보는 관계 안에서 우리는 함께 세워집니다.
| 나의 단계 | 목자로 선택할 수 있는 사람 | 신청서 |
|---|---|---|
| LT | 탑리더 (선택권 없음) | 작성하지 않음 |
| CT | 탑리더 (선택권 없음) | 작성하지 않음 |
| PCT | 탑리더 · LT · CT · 다른 PCT | 작성 |
| VT | 탑리더 · LT · CT · PCT | 작성 |
남자는 남자 목자만, 여자는 여자 목자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목자 후보 명단은 신청서 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런티어는 목자 후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목자는 양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거부권도 없습니다. 누가 오든 받아 안는 것이 목자의 자리입니다.
1지망이 반드시 배정되지는 않습니다. 목자별 인원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놓고, 최종 배정은 탑리더가 합니다.
서울에 있든 부산에 있든 원하는 목자를 고를 수 있습니다. 대면은 권장이지 조건이 아닙니다. 다만 실제로 만날 수 있는지를 헤아려 고르시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이상. 가능한 한 직접 만납니다. 어려우면 줌으로, 그것도 어려우면 전화로라도 만납니다. 언제 어떻게 만날지는 목자와 양이 서로 정하시면 됩니다.
주 1회라고 정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2주에 한 번이라고 하면 한 달에 한 번도 만나기 어려워집니다. 높게 잡아야 그나마 2주, 3주에 한 번이라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니 못 지킨 주가 있다고 서로를 정죄하지 마십시오. 세어야 할 것은 횟수가 아니라, 관계가 끊기지 않았는가입니다. 한 주 걸렀으면 다음 주에 다시 만나면 됩니다.
그 1시간에 하는 일. 기준은 그 주입니다. 이번 주 사무엘상 제자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목자가 그 주의 사무엘서 본문을 가르칩니다. 참여했다면 일반 교제로 진행합니다. 삶과 기도제목과 신앙의 실제를 나눕니다.
매주 달라집니다. 대부분은 어떤 주는 참여하고 어떤 주는 참여하지 못합니다. 한 번 정해두는 것이 아니라, 만나기 전에 이번 주는 어땠는지 확인하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한 목자가 여러 양을 함께 만날 수도 있습니다. 다들 섬기는 교회가 달라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관계는 목자의 희생을 전제로 세워집니다.
LT와 CT와 PCT가 사무엘상 제자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같은 LT, CT, PCT가 제자훈련을 시행하는 자리에 함께 들어가 옆에서 듣고 배웁니다.
목자는 자기가 받지 않은 것을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자리가 곧 배우는 자리가 됩니다. 빠진 주는 다른 목자의 자리에 앉아 채우시면 됩니다.
| 신청 마감 | 9월 4일 금요일 |
|---|---|
| 배정 발표 | 9월 7일 월요일 |
| 첫 만남 | 9월 8일 화요일부터 |
제자훈련에 참여 중인 분(LT · CT · PCT)만 작성합니다. 로그인하시면 확인됩니다.
2지망이나 3지망으로 배정됩니다. 목자 한 사람에게 지망이 몰리면 시간과 인원을 보고 조정합니다. 어느 목자에게 가시든 그 관계는 진짜입니다.
가능하지만 웬만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기도하고 신중하게 결정해 주세요.
됩니다. 대면이 어려우면 줌이나 전화로 교제하시면 됩니다.
미리 알리고 줌이나 전화로 대체합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다음 주에 만나면 됩니다. 다만 아무 말 없이 넘어가는 한 주가 쌓이면 관계가 흐려집니다. 못 만나는 것보다 연락이 끊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필요할 때 얼마든지 교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차 교제 대상은 여러분의 목자입니다.
목자에게는 권한이 아니라 짐이 맡겨진 것입니다. 양에게는 순종이 아니라 자라남이 요청된 것입니다.
이데닉 커뮤니티 · 최이든 형제